부산 망리단길 망미동카페 헤이채즈(hej chez) #아인슈페너최고

 

 

 

해외에서 인턴하고

돌아온 친구 만나러

망마동까지 고고씽~~

 

 

잘 오는 동네는 아니지만

망미단길 요래가지고~~

여기 맛집도 많고 예쁜 카페도 많고 

자주자주 오고 싶은 동네>0<!!

 

 

근처에서 밥 먹고 

본격적으로 수다를 떨기위해

고심해서 고른 카페!!

 

 

 

 

 

헤이채즈(hej chez)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... 늦은 저녁이고 추워서

빨리 따듯한 곳으로 피신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~~

아늑한 느낌 물씬~

 

여기저기 구경한다고 

음료 주문은 뒷전

 

결국 친구한테 한소리듣고 

메뉴 고르는데 집중했다

 

 

친절하신 사장님이 

추천해주신 메뉴로 픽!!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아늑한데

식물도 그득그득 있으니까

 

추위가 싸악 가시는 기분이야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눈앞에 초코케익이 있어서 

안 시킬 수가 없었어요

 

친구들도 만장일치로  고른 케이쿠..ㅎㅎㅎ

 

 

헷 맛있네 맛있오!!

 

그리고오

사장님께서 자신 있게 추천해주신 메뉴!!

 

 

 

아인슈페너 ㅠㅠㅠ

왜 추천해주셨는지 알겠어요오..

맛있따아...앙

ㅋㅋㅋㅋ

 

서비스로 쿠키도 주시고><♥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화장실 가는 길도 예뿨

밖에는 작은 정원이 있었는데

날씨 따시면 

요요 앉아가지고 

있고 싶당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테이블도

넉넉하게 

 옆 테이블과

따닥따닥 붙어있지 않고

굿굿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수다떨기 바빠서

제대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

사진 찍고 싶게

잘 꾸며놓았더라

 

아... 여기가 우리 동네였으면 좋겠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