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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만거때만거 다 하고

안동 가볼만한 곳 #안동병산서원 #초록초록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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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비에

병산서원 찍고

출바알

 

TV에서 봤던 병산서원이

굉장히 멋있어서

기대가 된다

 

 

 

 

병사서원 가는 길이

구불구불하고

길도 좁고 

비포장도로여서

들어갈 때

 

운전에 주의를

기울여야 할 것 같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

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다

 

차에서 내리자마자

숨막히는 공기가

후욱

@0@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눈 앞에 펼처진 풍경은

너무 그림 같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배롱나무가 예쁘게

피어 있어서 

한층 더 멋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복례문을 지나 

들어가면 마당이 나오고

'ㄷ' 자를 엎어놓은

구조로 형성되어

있었다

관리를 잘 해놓은 듯

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을 받았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람들이 앉아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고

그곳에 올라가지말라는 

표지판이 있는데

다들 신발 벗고 올라가서 

앉아있었다

 

관리인으로 보이는 분도 별말안하는 걸 보니

올라가도 되나보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무튼  

마당을 등지고

뒤돌아보면

만대루가 보이는데

 

지금은 안타깝게도

올라갈 수 없었다

나무가 썩었다나 

안전문제로 올라갈 수 없게 

막아놓았다

 

그곳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정경도 

굉장히 멋있을 것 같은데

다음을 기약하자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대청 마루에 앉아 조금 쉬고

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

마루 오른쪽에 쪽문이 보이는 데

그곳에 가면 

관리하시는 분이 기거하는 듯한

곳이 나온다

 

마당은  작지만

배롱나무를 더 가까이

느낄 수 있었다

 

담장 너머

바라보는 서원 내부도

좋았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뒷마당쪽에는 

보호수라고

오래된 나무도 있었다

 

그곳에서 

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고 

분주하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복례문을 지나면

작은 연못이 자리하고 있는데

연못과 배롱나무가 어우러져

너무 예뻤다

 

좀 더 사진을

잘 찍을 걸 후회했다

이것보다 훨씬 예쁜데

:-(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 

이건 엄마가 얘기해주셨는데

배롱나무를 다른 말로

백일홍이라고도

부른다고 하셨다

 

100일동안 붉은 꽃을 피워서

붙여진 이름이란다

 

하지만 정식명칭은

배롱나무이다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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